필자가 좋아하는 IT 서적의 요건은 다음과 같다.
- 저자가 이해한 내용만 서술한 책
(한 권의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기는 힘들다. 한 권만큼의 정보만 제공하도록 노력한 책)
- 차용 또는 인용한 내용은 출처를 밝힌 책
(남의 것은 copy&paste 했다는 내용을 밝혀라!! 수학 교사가 누가 만든 공식이라는 내용도 없이 강의를 한다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 어설픈 번역을 하지 않은 책
(이해하지 못한 글은 구글 번역기면 된다.)
- 초월 번역 서적
(원서 플러스 알파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번역서에서 더 이상 어떤 찬사를 감추랴~)
더 이상은 그만 적도록 한다.
필자도 다른 코더들처럼 수많은 서적을 사고 버렸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담백한 명저는 많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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