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2007. 8. 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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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오늘 본 글 중 일부(링크를 까먹었다--;)는 취업을 목표로 할 때,
열정(Passion)이라는 것이 과연 어느 정도나 가치가 있을까 하는 것이다.
물론 실제 인사 담당자에게 열정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들은 일단 서류 전형(가장 중요하다)과 그 외, 외모 등등을 보는 것이다.
 ; 사람의 가치판단 수서로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것이 있다. 본 뜻은
뒤로 갈수록 중요하다는 것이지만,반면에 앞으로 갈 수록 매우 직관적이다.
한글로 적자면 (외모)-(어휘구사)-(학문적인깊이)-(의사결정력) 라고나 할까나??!!
 그런 가치로 보자면 '열정'이란 판단보다 더 뒤에 있울지도 모를 그 무언가이다.
하지만 필자가 겪어온 사람들을 여러 가지 분류로 보는 중에 열정이라는 가치로 볼때
가장 기억 남는 이들은 항상 열정적인 이들이었다.
 그런 관점으로 본다면 취업 시 인사 담당자는 지원자의 '열정'을 알아 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관건이 될 수도 있다. (문제는 구직자 한 사람에게 할당된 시간은 겨우 몇시간 이내라는 것이다.--;)
 만약 꺼지지 않는 불꽃을, 깨지 않는 몽상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미래는 신기루를 보여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이달은 전기비 많이 나오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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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