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2007. 6. 5. 22:08
...머리가 좋지도 않고 학벌이 좋지도 못한 필자가 막코더(?) 일을 하면서
...느껴온 코더로서의 삶의 시작은 대부분 비슷한 듯했다.
...(관점은 철처한 코더로서의 시작이라고 하겠다.)

1) 주로 학벌이 좋은 이들은 이십대 초중반 내외로 병역특례에서 코더 생활을 시작한다.
   (일단 여기서 이삼년 차이가 난다. 가수 싸이도 갔다고 한다.)

2) 일반적인 수순은 대학졸업과 군복무 후 코더 생활을 이십대 중후반에 시작한다.
   (여기서도 이년짜리의 대학과 사년짜리의 대학교에 따라 이년의 차이가 있다.)

3) 고졸은 코더는 거의 드물다.
   (이것은 현재 우리나라 고등학생은 돈만 있고 가려고만 하면
    대학에 갈 수 있는 인구 비율 때문이다.)

4) 삼십대 중후반 경에는 대부분 경력 십년 정도가 되며, (빠른 이들은 초반에도 가능.)
    이때는 관리자의 갈림길에 이른다. (하지만 관리자가 될 수 있는 재능은 일부만의 것이다.)
5) 대기업 사원은 얼마나 코딩을 한 후, 삼십대 후반이 되는가??
    (절대로 대기업 임금 단가로 코딩할 수는 없다. 현실적인 시스템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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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y Two